오늘은 파주 맛집과 카페를 방문했어요~~!!
송우현의 파주 국물없는 우동이 유명하다길래 가보고 싶어서 오늘 다녀왔답니다~~!
문지리535는 드라이브 겸 파주 갈 때 자주 다니는 카페입니당!!ㅎㅎ
• 송우현의 파주 국물없는 우동
월요일 정기휴무
화-일 11:00-20:00 (15:00-17:10 브레이크 타임)
라스트 오더 14:30, 19:30
도착!!! 주차공간이 별로 없어서 댈 곳이 없다면
근처에 주차장에 대고 가셔야 할 것 같아여
전 평일인 오늘 갔는데도 자리가 없어서ㅜㅜ
근처 주차장에 대고 걸어서 식당에 갔습니당!!

외관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도착해서 새우붓카케우동(12,000)과 계란밥(4,000), 고로케(2,500)를 주문했습니다!!
음식이 나오기 전에 밑반찬이 단무지, 깍두기, 샐러드가 나옵니다!!! 샐러드는 개인적으로 유자향이 넘 강해서 불호였어요!!

계란밥 먼저 등장~~!! 계란밥에 계란 반숙으로 한거 칭찬해~~~!!ㅠㅠ 맛잘알 사장님인 것 같아여...👍
국물도 안 짜고 간이 딱 좋았어요!!☺️

고로케는 2개가 나오는데!! 감자로 만든 고로케는 언제 먹어도 맛있는거 같아요~~!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인데 고구마도 들어있다고 하네요!!ㅎㅎ 둘다 항상 옳습니다!!
뜨거우니 식혀서 드세요~~!!

드디어!!!! 메인 메뉴인 새우붓카케우동🍤🦐 등장!!!!
진짜 면이 보기에도 탱글한데 먹어보니....우와.... 이런 탱글함은 난생 처음이었어요!!ㅜㅜ
간무, 쯔유, 새우튀김, 계란 튀김, 단호박 튀김, 튀김가루가 들어있었습니당!! 먹는 방법은 동영상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노른자를 터트려서 노른자를 풀어준 뒤에
테이블에 위에 있는 깨를 갈고 뿌려서
면과 다 같이 섞어주면 맛있게 먹으실 수 있습니다!!!
쯔유가 조금 들어있어서 싱겁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었는데 간이 딱 맞았고
짭쪼름달달해서 엄청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어요ㅜㅜ 엄마랑 동생 데리고 다시 오려구요!!
• 문지리535
영업시간 : 10:00-20:00
브런치 라스트 오더 : 6:30pm
주차 유무 : 주차가능 (자리 많음)
이 카페는 파주쪽 드라이브 갔다가
밥 먹고 자주 방문하는 카페인데요!!
외관만 봐도 대형카페 포스 느껴지죠??


일 층에서 빵이랑 커피 주문하고
자리를 잡으러 돌아다녔습니당!!
빵 종류도 많고 파스타, 샐러드도 파니깐
점심 먹으러 와도 딱 좋을 것 같아여!!


아아랑 소금빵 시켜서 목 축이고~~ 수다 떨었답니당ㅎㅎ

빵 먹다가 배고파져서 새우 아보카도 샐러드(17,000)랑
해물 토마토 파스타(17,000)을 먹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토마토 파스타는 그냥 soso했고
샐러드가 소스가 맛있어서 흡입했습니다~~!!
샐러드 강추!!!ㅎㅎ


3층 뷰가 제일 예쁜거 같아서 3층으로 왔습니다!!
앉아서 바깥 경치 구경했습니다~~! 사람들 뒷모습이 보이시나여~~!!
다들 풍경 보고 멍~~ 때리시는 것 같아여
생각 많을 때 생각 정리 하러 오시면 딱 좋을 것 같아요!!💭



안에 식물원 온실 같은 곳이 있는데
집 가기 전에 소화시킬 겸 한 바퀴 돌았답니다ㅎㅎ
식물식물한 미니 산책길 한 번 돌았는데
힐링이 너무 되더라구요🌿☘️🌱




문지리535도 망하지 않는 이상은 자주 올 것 같습니당☺️ 솔직히 여기는 음식보다는 뷰 맛집~~!!!😆